소형 카메라가 달린 지름 1cm 정도 되는 긴 관을 항문을 통해 대장이 시작되는 오른쪽 아랫배까지 약 1m 정도
집어 넣은 후, 서서히 빼 내면서 대장 내부를 카메라가 찍어 보내는 화면을 통해 진단하는 검사입니다.
대학병원급 최신식 대장내시경을 도입하여 환자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시경검사와 동시에 당일 용종제거수술도 가능합니다.
대장내시경 다양한 점막병변 사례
대장 용종 중 선종은 작은 사이즈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자라나며
암전단계인 고도 이형성을 거쳐 (HIGH grade dysplasia)
용종내 대장암으로 진행 하게 되며,
발견이 늦어 질 경우 진행성 대장암으로 나타나게 됩니다.
그러므로, 조기에 선종성 용종을 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